게임/원신

원신 도감 지리지 #2 리월 사진 모음 (1)

빌드스타 2024. 7. 15. 10:07

원신_지리지_리월_목록1

 

리월은 몬드와 달리 전망 포인트가 많아서 (총 40개) 글을 3개로 나누었다. 첫번째 글인 이곳에는 기본 리월 전망 포인트 17곳을 정리해 두었다.

 

리월 추가 지역(층암거연, 침옥 협곡)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원신 도감 지리지 #3 리월 사진 모음 (2): 층암거연

원신 도감 지리지 #4 리월 사진 모음 (3): 침옥 협곡

 

 

1. 전망 포인트 위치

원신_지리지_리월_목록2
원신_지리지_리월_목록3
사진의 출처는 티바트 월드맵 (HoYoLAB)

 

 

2. 촬영된 사진 모음

1. 배들과 상회가 운집하는 곳 (리월항)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1

천 개의 배가 모이는 번창한 항구. 무수한 계약과 규정의 보호 아래 수많은 상품이 일곱 나라에 수출된다. 리월에 온 걸 환영합니다, 여행자

 

 

2. 비운 언덕 (리월항)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2

모든 상점이 번창하고 주민들은 풍족하고 근심 걱정이 없다. 밝은 불빛들은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3. 흘호암 (리월항)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3

혈액을 계속 공급하는 리월항의 영원한 심장. 활기찬 도시의 풍경은 리월항의 무한한 활력의 원천이다

 

 

4. 옥경대 (리월항)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4

번화한 항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천형산에 기대어 높이 솟아 있다. 칠성과 상회의 수뇌들은 여기서 리월을 움직이며 영원한 평온과 번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5. 멀리 마차가 보이는 곳 (망서 객잔)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5

적화주 남단에 있는 객잔은 객잔 외에도 숨겨진 사명이 있는 것 같다. 소문에 의하면 망서객잔은 연인과 함께 달구경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한다. 그리고 고귀한 선인조차 가끔 이곳에 들러 달빛을 받는다고 한다

 

 

6. 다습한 물억새 뜰 (적화주)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6

부스럭거리는 물억새와 노래하는 개구리의 땅이자 옛 협객들의 마지막 안식처이다

 

 

7. 귀리 폐허 (귀리 평원)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7

예전에는 온갖 꽃이 만발한 번화한 도시였다. 하지만 꿈은 깨어나기 마련이다. 낙원은 전란에 휩싸였고 사람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8. 경책 산간 (경책 산장)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8

높고 큰 경책산은 평온한 마을을 자비롭게 감싸 안으며 노인, 어린아이, 그리고 풍요의 밭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산이 봉인하고 있는 오래된 요괴의 전설은 전승자들과 함께 늙어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9. 멋진 산과 구름의 땅 (절운간)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9

전설에 따르면 선인들의 거처가 수천 개에 이르는 돌과 구름 사이에 있다고 한다. 범인이 도달하기 어려운 장소다

 

 

10. 달빛을 받는 나무 (남천문)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10

가지에서 차가운 달빛이 흐르는 기묘한 나무. 땅속 깊숙이 파고든 뿌리도 다시 달빛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11. 안개 속의 석림 (화광림)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11

구름 속에 정자처럼 우뚝 솟은 돌봉우리가 있다. 비범한 사람들의 땅임을 알지만, 이 아름답고 소용돌이치는 빛과 안개의 바다는 높은 하늘과 선인의 거처를 동경하는 사람을 매료시킨다

 

 

12. 눈물의 옛땅 (녹화 연못)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12

전설에 따르면 깊고 맑은 그리움이 논밭을 채워 오늘날 녹화 연못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한다

 

 

13. 해원의 고운 (고운각)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13

제군이 바다의 요괴를 진압할 때 남긴 전설의 석봉이다. 소문에 따르면 예민한 사람은 꿈속에서 바다 밑에서 흘러나오는 고등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14. 층암거연 주변 (층암거연)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14

리월항과 층암거연이라 불리는 거대한 광갱을 잇는 중간 지점이다. 최근 층암거연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

 

 

15. 둔옥 고릉 (둔옥릉)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15

아름다운 옥이 감춰진 땅. 옛날의 전투는 이미 끝났고, 옥빛이 비치던 왕릉도 옛 모습을 찾기 어렵다. 지금은 흐르는 물이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고 있을 뿐이다

 

 

16. 청허의 버려진 탑 (청허포)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16

푸른빛의 깊은 못 사이에 우뚝 서 있는 허름한 성으로, 아직도 잃어버린 자긍심을 간직하고 있다

 

 

17. 정세의 아홉 기둥 (취결 언덕)

원신_리월_전망포인트17

취결 언덕 깊숙이 잠들어 있는 속세의 사악함을 정화하는 아홉 개의 돌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