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스타 아카이브

25.05 블로그 운영 결산

블로그 시작 11개월 차.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 지 1년이 다가오고 있다. 작년 11월에 호요랜드 방문으로 인해 1일이 아닌 2일에 결산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동일하게 6월 1일의 명조 페스티벌 방문 때문에 2일에 결산 글을 올리게 되었다. 1. 블로그 방문 집계- 총 조회수: 2,624- 검색 유입: 1,362- SNS: 59- 직접 유입: 149 / 기타 유입: 1,054- 모바일 53.1% / PC 46.9% + 일간 조회수 최대치: 138 (5월 5일) [방문 수 top 20 게시글] ※ 11개월 연속 top 20 달성 게시글- 명조 승소산 기념촬영 6번 가는법 (4위→1위→4위→2위→2위→3위→1위→3위→7위→7위→3위)- 명조 고양이 찾기 (2위→2위→2위→4위→5위→6위→10위..

5/30 명조 2.4 프리뷰 특별 방송에서 공개된 새로운 캐릭터 6명의 일러스트. 이런 정보를 접하면 어쩔 수 없이(?) 루파는 안 뽑고 이들의 픽업을 기다릴 수밖에 없겠네... (그렇다고 카르티시아를 안 뽑을 수는 없으니) 모두가 기대하는 연주 (플로로)파멸에 닿은 명주실 (치사) 정처 없이 유랑하는 외로운 검 (구원)끝없이 불타오르는 「악마」 (갈브레나) 변화하는 달의 화살을 연결한 닻 (유노)영원히 비추는 불멸의 태양 (아우구스타) 출처: 명조 네이버 게임 라운지

HG 초룡신 2025.01 발매, 6000엔 RG 가오가이가에 이어 HG로 초룡신이 발매되었다. HG임에도 가격이 무려 6000엔인데, 빙룡/염룡 각각 3000엔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조금 비싼 것 같기도 한 그런 가격이다. 우선 비클 모드의 모습부터 보자. 비클 모드와 로봇 모드 간의 변형은 HG라 그런지 파츠 교체식인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재현이 소홀해질 수 있는 비클 모드임에도 프로포션은 깔끔하다. 빙룡/염룡의 로봇 모드. 뒤에 나오겠지만 합체를 사실상 포기하고 나와서 그런지 이 상태에서의 퀄리티도 무난히 좋다. 이대로 그냥 HG 빙룡/염룡으로 각각 판매해도 될 수준. 이 상태에서의 무장인 프리징 건/멜팅 건, 프리징 라이플/멜팅 라이플, 체스트 스릴러/체스트 워..

MG 203 건담 F91 Ver.2.0 2018.05 발매, 4000엔 제법 오래전에 인생 첫 MG로 만들게 된 건담 F91 2.0. 당연히 사진도 오래전에 찍었지만 지금까지 안 올리고 있었는데, 건담 F91 자체가 뜬금없이 5월 7일 국내 개봉을 하였기에 이에 맞춰 이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다. 프레임의 모습. 당시 프레임 사진을 찍을 때 하얀색 부품을 사용할지 말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서, 그냥 2장 찍었다. 프레임 퀄리티는... 당시 기준 이 정도면 무난한 정도? (현재 시점에서 보면 좀 애매하긴 하다. 그 이후 워낙 좋은 퀄리티 제품이 많이 나와서) 소체의 모습. 건담 F91 자체가 15m 밖에 안 하는 작은 기체라서 MG임에도 별로 크다는 생각은 안 든다. 애초에 스케일이 다른 ..

아마 별다른 일 없으면 젠존제 스토리 만화 일러스트를 블로그에 올리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마침 시즌1 종료라는 적절한 타이밍이기도 하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앞으로 젠존제를 플레이하는 시간(유튜브나 블로그를 위한 작업 시간 포함)을 줄이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0호·엔비 에이전트 비화를 진행하면서 캡처해 놓은 일러스트 4장도 여기에 같이 올린다. 사실 스토리 상 영비는 에필로그 상편에서만 등장하니 원래는 1편에 이 사진들을 올려야 하는데, 상편보다 하편의 만화 파트 분량이 짧기 때문에 사진 개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냥 여기에 올리기로 했다. ※ 모든 만화 장면에 대사 없는 프레임이 있는 건 아니라서 빠진 장면이 종종 있을 수 있다. [참고) 0호..

원신 5.6 메인 이벤트인 조화의 왈츠. 솔직히 별로 재미있는 이벤트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3일차 컷신은 나름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지난번 미카와 꿈놀이 축제나 화신 탄신 축제처럼 이미지를 몇 장 블로그에 저장해 놓기로 했다. (당연히 사심을 잔뜩 담아 여캐가 등장한 장면만 선정하였다) 그래도 블로그 개설 이후 진행된 메인 이벤트 중 5.5 영광의 꽃 대격전이나 5.2 영혼의 두루마리 같은 경우는 아예 인상 깊었던 장면이 없어 블로그에 아무것도 안 올렸던 걸 감안하면, 나름 괜찮은 이벤트였던 것 같기도 하고? (해등절은 블로그에는 없어도 컷신이 좋았어서 유튜브에 따로 올렸으니...) 이번에 테마파크 경영 쪽을 제외한 이벤트 스토리에는 왜인지 여캐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 그..

젠레스 존 제로 메인 스토리 5장이 나오고, 이후 스토리는 시즌2로 넘어간다고 하길래 더 이상 시즌1 스토리는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시즌1 에필로그가 추가되었다. 그것도 처음으로 상편과 하편이 각각 두 버전에 나눠서 추가되었는데, 그래서 하편까지 추가된 이 시점에 에필로그의 만화 파트 업로드를 하게 되었다. 다만 캡처를 해 보니 하편까지 기다린 보람 없이 1편은 상편, 2편은 하편의 만화 파트가 되어버렸다... ※ 모든 만화 장면에 대사 없는 프레임이 있는 건 아니라서 빠진 장면이 종종 있을 수 있다. [에필로그: 눈물은 과거와 함께 묻으리 만화 #1]치열한 경쟁 끝에 결국 하르트만이 천문학적인 액수에 용사의 케이프를 낙찰받았다··· 하르트만: 하하하, 양보해 줘서 고맙군. 역시 이번 경매..

명조 1주년 이벤트 중 하나이자 「먼길에 남겨진 비늘의 흔적」 시리즈 중 하나인 「동행의 추억을 따라」는 명조 스토리의 몇몇 장면을 새알심 버전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별도로 가챠 연출이나 얽힌 별 임무 다시보기 글을 올릴 정도로 장리는 명조에서 내가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벤트 진행 중 이 장면을 보는 순간 한번 원래 얽힌 별 임무에서의 장면과 새알심 버전을 서로 비교해 보고 싶어졌다. 마음 같아서는 이벤트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를 비교해 보고 싶지만, 지금까지 명조를 하면서 모든 스토리를 녹화하지는 않았기에 일단 장리부터 빠르게 비교해 보고, 나중에 영상이 남아있는 파수인이나 카멜리아, 카를로타 정도만 추가로 비교해 보려고 한다. [1]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