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스타 아카이브

여명의 절벽 다음으로 「용해 고성」 스틱시아에서 벌레들의 속삭임 업적을 달성해 보자. 이번에 약충을 모두 찾은 후 의상공이 알려주는 예언은 이렇게 생겼다. 이 예언을 이용해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임무 「벌레들의 보물?」을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 벌레들의 보물을 전부 클리어하고 다시 퍼즐이 있는 장소로 돌아오면 여전히 세 번째 퍼즐을 풀었던 흔적이 남아있는데(...) 우선 이걸 깔끔하게 정리하고(전부 시간을 되돌리거나 끔) 처음부터 진행하도록 하자. 지금 개척자가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4개의 발판은 예언에서 말한 손/머리/발/몸과 각각 대응된다. 이제 해야 할 일은 쇠공을 이용해서 발판을 손-발(다리)-몸-머리 순으로 밟는 것이다. 총 4단계의 작업을 거치면 이를 달성할 수 있는데, 하나..

3.2 업데이트에서도 당연히 추가된 벌레들의 속삭임 업적. 먼저 「반신 의회」 여명의 절벽에서 업적을 달성해 보자. 이번에 약충을 모두 찾은 후 의상공이 알려주는 예언은 「벌레소리가 순례의 길을 인도한다」이다. 여기서 '벌레소리'란 의상공 바로 옆에 있는 약충이 내는 미-레-도-미-레를 말한다. 이것이 음계인 건 바로 알 수 있고, 이를 순서대로 연주하기만 하면 될 것 같다. 생각보다 간단하네? 그런데 사실 업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행위는 연주가 아니라 순례길의 특정 장소에서 '케팔에게 경의를 표하기'를 하는 것이었다. 장소는 총 3군데이고, 아래쪽부터 각각 도-레-미에 해당하므로 위-가운데-아래-위-아래 순으로 경의를 표하면 된다. [위쪽 (미)] [가운데 (레)] [아래쪽 (도)] 자신이 맞게 연..

이제는 익숙한데, 「잠꼬대의 밀림」 깨달음의 나무 정원에서는 업적 「벌레들의 속삭임: 지혜의 매듭」을 달성할 수 있다. 이번에 약충을 모두 찾은 후 의상공이 알려주는 예언은 이렇게 생겼다. 대략 일곱 현인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일곱 현인의 의정서」라는 책을 읽어보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당연히 그 책을 읽을 생각이 없으니, 그냥 바로 정답을 찾아 업적을 달성하도록 하자.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맵을 보면 (?) 표시로 현인의 조각상 위치가 표시되어 있는데, 업적 달성을 위해서는 그중 정해진 조각상 3개를 파괴하면 된다. (나머지는 모두 수리) 조각상들은 아마 기본적으로 수리되어 있는 상태인 것 같으므로, 블로그에는 파괴해야 하는 것 3개만 올려 두었다. 파..

맵이 추가된 버전이 다르긴 한데, 「운명의 심연」이 아니라 「신탁의 성지」 야누소폴리스에서도 앞선 맵들과 비슷하게 업적 「벌레들의 속삭임: 통로의 율법」을 달성할 수 있다. 이번에 약충을 모두 찾은 후 의상공이 알려주는 예언은 이렇게 생겼다. 업적을 달성하려면 의상공 남쪽에 있는 승강기를 이용해 맵 B2층으로 가서 자그레우스의 손을 조종해야 한다. 다른 보물상자를 먹기 위해 구멍을 한번 통과하는 바람에 번호 순서가 뒤집혀 있는데, 자그레우스의 손을 조종하여 저기 있는 구멍들을 순서대로 통과해야 한다. 원주를 절단한 결과 = 파이 = 3.141592... 이니까 3부터 순서대로 통과하면 되는데, 안타깝게도 나는 평소에 파이를 저기까지만 암기하고 있는데 통과는 총 8번 해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

붕괴: 스타레일 3.0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앰포리어스가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 달성할 수 있는 업적들도 무더기로 추가되었는데, 그중 스토리 진행과는 별도로 맵에서 직접 달성해야 하는 업적들을 모아 두었다. (전투 관련은 생략) 1편 작성 후 시간이 한참 지나 벌써 3.1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1편을 쓴 이상 2편도 있는 것이 맞으므로(?) 뒤늦게나마 2편을 만든다. 3편은 아마 안(못) 만들지 않을까 싶다. 2편에 있는 모든 업적은 「신비에 대한 탐구」이다. (↓ 업적 리스트 ↓)더보기- 앰포리어스의 보물상자를 관장하는 반신- 이 빛기둥을 따라 걸어가면- 벌레들의 속삭임: 황금의 여정- 벌레들의 속삭임: 빠른 발의 역설- 벌레들의 속삭임: 빛의 결점- 벌레들의 속삭임: 여러 얼굴- 나비와 영혼- ..

3.0 버전 마지막 벌레들의 속삭임 업적인 「벌레들의 속삭임: 여러 얼굴」을 달성해 보자. 이 업적은 「운명의 심연」 야누소폴리스에서 달성 가능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약충을 다 찾은 다음 의상공에게 예언을 물어보면 뭔가 알려주는데, 왜인지 정답의 1/4만 알려준다... 점점 알려주는 예언의 상태가 산으로 가고 있는데, 다행히도 이미 전 세계의 개척자들이 힘을 모아 정답은 만천하에 공개되어 있다. 바로 업적을 달성하러 가보자.  업적을 달성하려면 야누소폴리스에서 「시체들의 새벽」을 달성했던 곳(오른쪽 아래 처음 개척자가 눈을 뜬 곳)에 있는 퍼즐을 풀면 된다.  원래는 왼쪽에 정답이 나와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나저나 저 '징?' 멘트는 보고 있으면 은근히 짜증 난다.  침착하게 한..

명조의 「고양이 찾기 세계 여행」 업적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원신 일일 퀘스트 시리즈 중 하나인 「가르시아의 찬가」 시리즈. 왜인지 원신을 시작한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일퀘 지역을 랜덤으로 해서 그런가 전혀 진행을 못 하고 있었는데, 명조 고양이 찾기 시리즈 기록을 시작하면서 이쪽도 한번 기록해 보고 싶어서 일퀘 지역을 수메르로 맞춘 다음 한번 기다려 보았다.  이 시리즈의 최종 목표라 할 수 있는 월드 임무 「가르시아의 찬가 · 맞춤형 선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일일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선행) 리월 월드 임무 「가르시아의 찬가」 클리어(1) 가르시아의 찬가 · 핵심 물품 3회 클리어(2) 가르시아의 찬가 · 대체품 3회 클리어(3) 가르시아의 찬가 · 베어링 위에 클리어(4) ..

「피로 물든 전선」 크렘노스성에서는 「벌레들의 속삭임: 빛의 결점」을 달성할 수 있다면, 「분쟁의 폐허」 크렘노스성에서는 「벌레들의 속삭임: 빠른 발의 역설」을 달성할 수 있다.  업적을 달성하려면 먼저 크렘노스 투기장으로 이동한다.  투기장 중앙에서 저번처럼 걷기 모드로 돌아다니다 보면 또 벌레 한 마리가 나오게 된다.(찾아보니 굳이 걷기 모드가 아니어도 뛰지만 않으면 되는 듯? 핵심은 가운데 근처를 빙빙 도는 것 같다)   이번에도 벌레에게 말을 걸면 퀴즈를 내는데, 정답인 13개를 고르면 보물상자가 나오게 된다.   마찬가지로 보물상자를 먹으면 업적 「벌레들의 속삭임: 빠른 발의 역설」을 달성할 수 있다.  앰포리어스 3.0 관련글)스타레일 야누소폴리스 업적 벌레들의 속삭임: 여러 얼굴스타레일 크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