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해안 테티스 중추를 돌아다니다 보면 절벽에 혼자 있는 쿠·헤티를 만날 수 있는데, 여기 있는 포털(문)을 잘 이용하면 숨겨진 공간에 갈 수 있다고 한다. 업적 「대대로 전해 내려온 비둘기구이」 달성을 위해서도 그곳에 가야 하니 한번 찾아보도록 하자.
(사실 굳이 여기서 쿠·헤티를 안 만나고 바로 진행해도 된다.)
일단 문제의 포털은 여기에 존재한다. 당연히 지금은 들어갈 수 없고 잠겨 있다.
주변을 살펴보면 「검은 해안 포털 조사 보고서」가 있다. 안타깝게 여기서 바로 답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원래라면 이제 추가로 다른 곳에서 힌트를 더 찾아 직접 비밀을 풀어야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그렇게 퍼즐을 풀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그냥 공략 보고 풀어야지. 여기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3단계를 거치면 된다.
1. 테티스 중추 아래층 → 위층
2. 스프라우트 존 위층 → 외부 → 아래층 → 외부
3. 테티스 중추 위층 → 아래층
1. 테티스 중추 아래층 → 위층
사진의 위치에 있는 테티스 중추 아래층 포털로 직접 간 다음 「위층으로 이동」한다.
2. 스프라우트 존 위층 → 외부 → 아래층 → 외부
다음으로 스프라우트 존 위층 포털을 찾아간다.
순서대로 「외부로 이동」, 「아래층으로 이동」, 「외부로 이동」한다. 워프하면 바로 뒤돌아서 다음 목적지로 워프하면 된다.
3. 테티스 중추 위층 → 아래층
마지막으로 테티스 중추 위층 포털로 직접 간 다음 「아래층으로 이동」한다.
올바르게 진행했다면 아래층으로 나오는 순간 「어느 한 문이 열렸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맨 처음 갔던 문제의 그 포털(문)로 가보면 이번엔 안으로 진입할 수 있다.
PC를 조사하면 과거 방랑자, 파수인, 오르디의 비둘기구이 썰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처음 플레이 할 때는 별생각 없이 꽃소녀=파수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업데이트 후 생각해 보니 꽃소녀=카멜리아였네? 이때부터 미리 소소한 떡밥을 던져 놓은 건가...
확인을 마치면 진짜로 비둘기구이를 하나 준다(!)
하필 업적 이름 때문에 상당히 수상한 비둘기구이이다(...)
아무튼 뒤에 있는 상자를 먹으면 업적 「대대로 전해 내려온 비둘기구이」 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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