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버전 마지막 벌레들의 속삭임 업적인 「벌레들의 속삭임: 여러 얼굴」을 달성해 보자. 이 업적은 「운명의 심연」 야누소폴리스에서 달성 가능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약충을 다 찾은 다음 의상공에게 예언을 물어보면 뭔가 알려주는데, 왜인지 정답의 1/4만 알려준다... 점점 알려주는 예언의 상태가 산으로 가고 있는데, 다행히도 이미 전 세계의 개척자들이 힘을 모아 정답은 만천하에 공개되어 있다. 바로 업적을 달성하러 가보자.
업적을 달성하려면 야누소폴리스에서 「시체들의 새벽」을 달성했던 곳(오른쪽 아래 처음 개척자가 눈을 뜬 곳)에 있는 퍼즐을 풀면 된다.
원래는 왼쪽에 정답이 나와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나저나 저 '징?' 멘트는 보고 있으면 은근히 짜증 난다.
침착하게 한 단계씩 따라가 퍼즐을 풀어 보자. 중앙의 사각형은 건드리지 말고 상하좌우에 있는 조각을 올바르게 배치하면 되는데, 위쪽 다이아 모양은 하나의 조각이지만 아래쪽 다이아 모양은 두 개의 삼각형 조각이 붙어 있는 것이라 2번 이동시켜야 해 총 5번 조각을 움직여야 퍼즐을 풀 수 있다.
올바르게 퍼즐을 풀면 보물상자가 나오는데, 이를 먹으면 업적 「벌레들의 속삭임: 여러 얼굴」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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