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조수를 향한 발자취」 8번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푸른 참나무 정원으로 가야 한다.
가는 길에 미로가 있긴 한데, 벽을 자유롭게 탈 수 있고 리나시타에 와서 하늘도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된 방랑자에게는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사진 촬영만이 목적이면 빠르게 중앙으로 접근하자.
중앙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 촬영 포인트는 없고 대신 「죄수자」가 안에서 방랑자를 기다리고 있다.
대화를 하고 나면 기물 조각상 게임이라는 보드게임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자신(검정)의 말 3개를 일렬로 놓게 되면 이긴다. 이기는 과정은 녹화를 못 했는데, 이기게 되면 저 죄수자와 대결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죄수자의 스펙이 심상치 않다. 그냥 싸워서는 쉽게 이길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일단 이 죄수자를 약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죄수자를 스캔해 보면 4개의 보라색 선이 보인다.
사실 처음에 튜토리얼로 알려 줬는데, 이곳에는 단순히 보드게임 용으로만 조각상이 있는 게 아니라 조각상이 위치한 쪽에 있는 문과 벽이 함께 열리는 기믹 또한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면, 저 보라색 선이 향하는 쪽에 검은 기물 조각상을 위치시켜 길을 연 다음, 그쪽으로 직접 가서 죄수자를 약화시켜야 한다.
보라색 선 방향으로 쭉 가면 단말기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기세의 한 수」를 제출하면 죄수자를 약화시킬 수 있다. 다행히 기세의 한 수는 단말기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방향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기세의 한 수는 각각 책상 위 / 거짓 보물상자 처리 후 그 위치 / 단말기 앞 / 에코로 바위를 부수고 난 바닥에서 찾을 수 있다.
4개의 단말기에서 무사히 죄수자를 약화시키면 보라색 선이 주황색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면 죄수자의 강도를 100%로 낮춘 상태에서 전투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전투를 하기 위해 무조건 기물 조각상 게임을 1회 이상 이겨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업적 「진리의 경계」가 기물 조각상 게임에서 이겨야 달성되는 걸 보면 아마 안 이겨도 전투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약해진 죄수자를 쓰러트리고 보물상자를 열면 자동으로 조수를 향한 발자취 8번이 획득된다.
+ 추가로 이곳 죄수자는 쓰러트려도 다시 싸울 수 있고,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보물상자도 여러 번 나온다고 하니 여러 번 도전해 보도록 하자. (나는 아직 확인을 안 해봤다. 일단 3번까지 나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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