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아카이브 중 「고유 명사」의 경우 현재 총 3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글에서는 1편/2편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 항목들을 정리해 두었다. (7개)
(1) 명사
(2) 공감각 비콘 (과학 기술)
※ 마지막 2문단
오늘날 「공감각 비콘」은 은하에 존재하는 모든 지적 생명체의 기초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주사 한 번으로 중추 신경계에 신호기를 설치하기만 하면 머나먼 별의 외계어를 모국어처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만 아쉽게도 의사소통의 실현은 우주의 평화로 이어지지 못했다. 아니, 분쟁은 오히려 늘어만 갔다. 서로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더라도 사물을 보는 시각은 전혀 달랐기 때문에 다툼은 끊이지 않았다. 다른 자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다른 문화를 압도하기 위해 사람들은 열심히 서로를 사냥할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현상은 엘리야 살라스도, 「지식학회」도 예측하지 못했다.
(3) 앰버기원 (역법)
(4) 개척력 (역법)
(5) 허수의 나무 (학설)
※ 마지막 문단
한때 지식학회에서는 지니어스 클럽 #2 해럴드 · 펀치가 「허수의 나무」의 기원이 되는 학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허구 역사학자의 영향을 여러 차례 검증한 이후에는 학설을 최초로 제시한 사람이 #1 잔다르 · 원 · 쿠와바라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로 굳어졌다.
(6) 스텔라론 (물체)
(7) 「셉터」 시스템 (과학 기술)
※ 마지막 2문단
이런 통제욕의 영향을 받았는지, 제2차 제왕 전쟁 말기에 루버트 2세는 드디어 「셉터」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사고를 확장하고, 알 수 없는 「지식 특이점」을 만들기로 했다. 탐구자의 신분으로 돌아간 그는 「자가 대관」이라는 실험을 준비했다.
루버트 2세는 「자가 대관」을 마치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가 도중에 포기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수술용 메스가 그의 사고를 끊어 놓았다는 설도 있다. 「셉터」 시스템은 학파 전쟁 중에 마비되었다. 현재 그것들은 조용히 어둠 속을 떠돌며 여행객이 찾는 전쟁 유적의 관광지 혹은 청소를 기다리는 우주 쓰레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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