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임무 「구름에 엮은 마음」
곧 스타레일 업데이트가 다가와서 요즘 안하던 스타레일을 다시 플레이하고 있다. 이미 「안녕, 페나코니」때 충분히 빛나는 펠드스파호를 돌아다닌 것 같아 그 뒤로는 탐사를 하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맵의 제일 위쪽에 아직 하지 않는 퀘스트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앞선 임무로 은하열차는 빛나는 펠드스파호의 주인이 되었는데, 구성원 중 이런 일에 관심이 많은 건 역시 척자밖에서 없어서... 실질적으로 내가 이 배의 주인이다. 배의 주인인 나는 비서를 만나 일등항해사를 고용할 것을 요구받는다.
아무나 골라도 되는데, 누굴 고르는지에 따라 추가로 고용된 선원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대충 보면 로사는 정복 입은 사람들을, 콜드코어는 다양하게(?), 페드로는 페페시만 고용한다고 한다. 나는 정복이 깔끔해 보여서 로사를 골랐다.
그다음 이 선택지는 배의 새로운 이름과 꼬리의 도장을 결정하게 된다.
비행선의 새로운 이름은 「비상하는 시침호」가 되었다.
다음으로 배에 선장 흉상과 선장 초상화를 설치하면 임무는 끝난다.
순식간에 업적 3개를 달성하였다.
아직 완전히 끝난 건 아닌데, 바로 메시지로 어벤츄린에게 택배가 왔다고 뜬다.
일단 눈앞에 보이는 시계를 풀어주고,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다)
밖에 있는 로사에게 말을 걸면 택배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택배에서는 행운의 상징, 은하열차 미니어처, 황금 에이딘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러면 추가로 행운 특급 업적까지 달성되어 한번에 4개의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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