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와 함께 열심히 이벤트 「성천 연무 의식」에서 활약하던 중, 다음 상대로 「스뗄라론 헌터 · 샘」이라는 무시무시한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옆에 있는 꼬리님도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일단 저 녀석부터 처리하도록 하자.
나야 샘을 만나면 "와! 반디다!" 하겠지만, 일반적인 스타레일 세계관 사람들에게 샘은 공포의 존재이다.
대체 지금 저 모습의 어디서 강자의 기운이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으니 개척자는 반디에게 직접 물어보기로 한다.
물어보니 바로 답장이 날아온다.
당연히 본인과는 관계 없는 사칭범임을 알 수 있다. 사실 그냥 스토리 상에 이렇게라도 반디가 나오는 게 좋아서 이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중이다.
경기장에 나가 보니 「스뗄라론 헌터 · 샘」은 사실 양산형이고, 그 중 초호기를 만날 수 있다. 처음 나오는 게 초호기라니, 그라모스 철기군의 모티브에 대하여 공부를 좀 했나 보네?
그 다음은 2호기...? 설마 마지막은 0호기니?
아 3호기네? 아쉽... 아무튼 빠르게 이 녀석들을 해치워 주자.
다음번엔 0호기/초호기/2호기로 와서 덤비도록. 아니면 양산형이니까 9기를 모아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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