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임무 「구름에 엮은 마음」 곧 스타레일 업데이트가 다가와서 요즘 안하던 스타레일을 다시 플레이하고 있다. 이미 「안녕, 페나코니」때 충분히 빛나는 펠드스파호를 돌아다닌 것 같아 그 뒤로는 탐사를 하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맵의 제일 위쪽에 아직 하지 않는 퀘스트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앞선 임무로 은하열차는 빛나는 펠드스파호의 주인이 되었는데, 구성원 중 이런 일에 관심이 많은 건 역시 척자밖에서 없어서... 실질적으로 내가 이 배의 주인이다. 배의 주인인 나는 비서를 만나 일등항해사를 고용할 것을 요구받는다. 아무나 골라도 되는데, 누굴 고르는지에 따라 추가로 고용된 선원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대충 보면 로사는 정복 입은 사람들을, 콜드코어는 다양하게(?), 페드로는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