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3

[24.02]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4번째 일본여행 2일차(2024.02.02)에 있었던 일이다. 원래는 여행 순서상 이게 뉴 건담 다음으로 올라와야 한다. 하지만 블루아카 글을 먼저 올리고 싶었고, 그걸 올리고 나니 이번에는 일본을 한 번 더 다녀오는 바람에 글 작성이 상당히 늦어지고 말았다. 후쿠오카에서의 숙소는 캐널시티 근처로 잡았다. 원래 숙소는 주요 역 근처에 잡는 게 원칙이지만, 캐널시티와 하카타역은 가깝기도 하고 마침 가보고 싶었던 숙소(호텔)가 캐널시티 근처에 있길래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캐널시티의 경우 여행 2일차 오전/저녁 이렇게 총 2번 방문하였다.  캐널시티의 위치. 하카타역과는 걸어서 대략 12분 정도 걸린다. 공식 사이트에서 가져온 플로어 가이드. 아마 이미 알고 있겠지만 여기는 대규모 쇼핑몰이다.  캐널시티..

여행/일본 2024.09.28

[24.02] 후쿠오카 실물 크기 뉴 건담 (라라포트)

4번째 일본여행 1일차(2024.02.01)에 있었던 일이다. 일본(후쿠오카)에 도착하고 이래저래 시간이 흘러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난 후, 오늘 남은 시간에 어디를 다녀올까 하다 이전애 세운 계획대로 바로 실제 사이즈 건담을 보러 가기로 결정했다. 내가 후쿠오카에서 가고자 했던 장소들 중에서 여기만 혼자 동떨어진 위치에 있는지라, 이런 때 가야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후쿠오카에서의 숙소는 하카타역 근처였는데, 하카타역에서 라라포트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철도와 버스 2가지가 있다. 둘 다 경험해 보고 싶은 나는 갈때는 철도, 올때는 버스를 이용하였다. (올때의 경우 정확히는 뉴 건담 바로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하카타역행 버스가 오고 있길래 별 생각 없이 타버렸다) 철도의 경우 가고시마..

여행/일본 2024.08.28

일본여행 총정리

앞으로 블로그에 일본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 중 일부를 선별해 올리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올린 애니플러스샵 콜라보 카페처럼 시간순으로 올리지 않고 그냥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올리려고 한다. 따라서 나중에 (내가) 보고 언제 어디를 간건지 쉽게 알 수 있게끔 정리본을 만들기로 했다. 참고로 이 글은 블로그 개설 이후 100번째 글이다. (사실 과거에 작성했다가 지운 글이 있어서 100번째 작성은 아니다) 100번째 글로 어떤 글을 쓸까 하다가 일본여행 총정리면 나쁘지 않겠다 싶어 이걸로 결정했다.  [5번째 일본 여행 (2024.09.09 ~ 2024.09.12)]현재 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간 일본 여행이다. 여행의 주목적은 도쿄에서 열리는 콜라보 방문으로, 콜라보 이외의 장소는 거의 가지 않았다. 참..

여행/일본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