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 용해 수역의 여신상으로 워프한 다음, 공중에 보이는 선?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월드 임무 「불에서 건진 꿈」을 진행할 수 있다.
NPC 치키야를 만난 여행자는 함께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비약」을 찾기로 한다.
앞으로 진행하면 마그마(사실은 액체 열소)가 흐르는 지하 공간에 오게 된다. 나타가 공개되기 전 내가 생각했던 나타 분위기가 딱 이런 느낌어었는데.
닫혀 있는 문은 어룡에 빙의한 다음 기록문을 공격한 후, 문 옆에 있는 열소 각인을 활성화하면 반쯤 열려 지나갈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 해야할 일은 삼중 기록문을 찾는 것이다. 앞에서 했던 걸 3번 더 반복해야 한다는 뜻이겠네?
다행히 하나는 찾을 필요가 없어서 2개만 찾으면 된다. 맵의 아래쪽에서 어룡을 찾아 방의한 다음 마그마에 있는 동그라미 물결 표시에 가면 높이 점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위쪽으로 올라가 기록문을 찾은 후 공격해주면 된다. 참고로 두번째 기록문은 수집하기 전에 먼저 점프하여 빛새김 광선을 꺼야 한다.
2개의 기록문을 수집한 후 장치를 활성화하면 흐르는 영혼길이 생겨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제 2번째 모험의 시작인데, 저번 뭇 산의 그림자와는 달리 분량이 많지는 않아 바로 이어서 올린다.
치키야와의 대화가 끝나면 바로 앞에 타고 온(?) 어룡이 보이는데, 빙의한 다음 흐르는 영혼길로 점프하면 길을 따라 올라가 부유 정토계라는 하늘섬에 도달하게 된다.
하늘섬...? 문득 어떤 게임이 생각나게 되는 맵이다. 앞으로 계속 전진해보자. 설마 조나우 유적 같은 게 나오지는 않겠지?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연출인데?
윈드 필드를 통해 계속 다음 섬으로 건너가다 보면 마지막으로 시련을 통과해야 한다.
시련이라고 했지만 그냥 타이밍 맞춰 옆으로 점프하거나 장애물을 피해 위로 점프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도전이다.
전망 포인트가 있는 최종 목적지에 도착.
마지막은 예상대로 전투 타임. 용암 형상 3마리만 잡으면 퀘스트 끝이다.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비약 대신 들어가면 열소 사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온천을 찾아 버렸다. 다만 선택받은 용사가 아니면 못 배운다고 한다. 선택받은 용사로 추정되는 여행자는 이미 열소 사용법을 알고 있는 상황. 그러면 이 온천은 어디에 써야 하는 거지?
아무튼 월드 임무 「불에서 건진 꿈」 완료. 지하 공간은 그렇다 쳐도 하늘섬은 맵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었을 텐데... 아니 그러면 너무 그 게임 같아져서 안 되는 건가? 얘네가 그런 걸 신경쓰지는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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