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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나타 월드 임무 불에서 건진 꿈

빌드스타 2024. 9. 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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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용해 수역의 여신상으로 워프한 다음, 공중에 보이는 선?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월드 임무 「불에서 건진 꿈」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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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치키야를 만난 여행자는 함께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비약」을 찾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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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하면 마그마(사실은 액체 열소)가 흐르는 지하 공간에 오게 된다. 나타가 공개되기 전 내가 생각했던 나타 분위기가 딱 이런 느낌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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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 있는 문은 어룡에 빙의한 다음 기록문을 공격한 후, 문 옆에 있는 열소 각인을 활성화하면 반쯤 열려 지나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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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해야할 일은 삼중 기록문을 찾는 것이다. 앞에서 했던 걸 3번 더 반복해야 한다는 뜻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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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하나는 찾을 필요가 없어서 2개만 찾으면 된다. 맵의 아래쪽에서 어룡을 찾아 방의한 다음 마그마에 있는 동그라미 물결 표시에 가면 높이 점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위쪽으로 올라가 기록문을 찾은 후 공격해주면 된다. 참고로 두번째 기록문은 수집하기 전에 먼저 점프하여 빛새김 광선을 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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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기록문을 수집한 후 장치를 활성화하면 흐르는 영혼길이 생겨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제 2번째 모험의 시작인데, 저번 뭇 산의 그림자와는 달리 분량이 많지는 않아 바로 이어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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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야와의 대화가 끝나면 바로 앞에 타고 온(?) 어룡이 보이는데, 빙의한 다음 흐르는 영혼길로 점프하면 길을 따라 올라가 부유 정토계라는 하늘섬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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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섬...? 문득 어떤 게임이 생각나게 되는 맵이다. 앞으로 계속 전진해보자. 설마 조나우 유적 같은 게 나오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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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연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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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필드를 통해 계속 다음 섬으로 건너가다 보면 마지막으로 시련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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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라고 했지만 그냥 타이밍 맞춰 옆으로 점프하거나 장애물을 피해 위로 점프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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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포인트가 있는 최종 목적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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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예상대로 전투 타임. 용암 형상 3마리만 잡으면 퀘스트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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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비약 대신 들어가면 열소 사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온천을 찾아 버렸다. 다만 선택받은 용사가 아니면 못 배운다고 한다. 선택받은 용사로 추정되는 여행자는 이미 열소 사용법을 알고 있는 상황. 그러면 이 온천은 어디에 써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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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월드 임무 「불에서 건진 꿈」 완료. 지하 공간은 그렇다 쳐도 하늘섬은 맵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었을 텐데... 아니 그러면 너무 그 게임 같아져서 안 되는 건가? 얘네가 그런 걸 신경쓰지는 않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