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 월드 임무 「약속과 망각 사이에서」를 진행하려면 우선 이런저런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서 1편은 준비 내용을, 2편은 그 후 본격적인 임무 내용을 담고 있다.
1. 준비의 준비: 꼬마(감자전) 만나기
나타에 처음 도착한 후 앞으로 가다 보면 수상하게 생긴 비석 같은 것이 보이는데, 가까이 가면 갑자기 이상한 곳으로 날아오게 된다.
사냥개를 처리하고 쓰러져 있는 산룡에 빙의해 바위를 부수면 한 마리의 어린 산룡과 만나게 된다.
방랑자 때와 비슷하게 이름을 직접 지어 줄 수 있는데, 기본 이름은 꼬마인 것 같고 페이몬은 감자전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려고 한다. (내가 지은 아이테르의 경우 백야극광 주인공에서 따온 건데... 아무도 안 믿어 주겠지?)
이름을 지어 주었으면 다시 나타로 돌아올 수 있다. 그 후 여행을 계속하다 보면 성화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한 NPC를 만날 수 있다.
그의 이름은 망코(...)인데, 아이테르(감자전)는 「불꽃 주인의 축복」이라는 걸 가지고 있고 이 때문에 조만간 죽거나 이성을 잃을 거라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화산으로 향하는 순례길에 오르면 된다고 한다. 자세한 방법은 여기서 안 알려주니 일단 모험을 계속하도록 하자.
2. 선행 월드 임무 클리어
준비의 준비가 끝났으면 2개의 월드 임무를 클리어해야 한다.
원신 나타 월드 임무 뭇 산의 그림자 #1 (결정 아래에서)
나타 월드 임무 「뭇 산의 그림자」와 「불에서 건진 꿈」을 클리어한 후 시간이 경과하면 (바로 진행하고 싶으면 시계로 시간을 뒤로 돌리면 될 듯하다) 페이몬이 아래와 같은 말을 하는데 그러면 준비 끝이다.
3. 약속과 망각 사이에서 시작
메아리 아이로 가보면 망코를 다시 만날 수 있다. 「불꽃 주인의 축복」을 제거하려면 두 가지 증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중 하나가 메아리 아이의 유적에 있다고 한다.
그 유적에 들어가려면 족장의 인정을 받아야 하므로 힘으로(?) 인정받도록 하자. 파칼 씨, 여기서 이러고 있던 걸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걸리면 혼날 것 같은데...
가볍게 인정을 받고 나면 유적에 들어갈 수 있는 「왁샤클라훈우바칸의 부적」을 받게 된다. 다른 이름인 「불을 훔친 현자」의 경우 앞선 월드 임무 불에서 건진 꿈에서 이미 언급된 바 있다. 그래서 뜬금없이 샘물 무리 쪽 퀘스트를 먼저 클리어해야 했던 건가?
아무튼 이걸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유적에서의 모험은 2편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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