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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도감 지리지 #10 폰타인 사진 모음 (1)

빌드스타 2024. 8. 18. 17:04

 

폰타인에는 총 37개의 전망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어떻게 나눌지 고민하다가 도감 내 순서대로 2개의 글로 나눠서 업로드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그중 앞쪽의 18곳이 정리되어 있다.

 

뒤쪽 19곳(2편)은 여기서 확인: 원신 도감 지리지 #11 폰타인 사진 모음 (2)

 

 

1. 전망 포인트 위치

사진의 출처는 티바트 월드맵 (HoYoLAB)

 

※ 13~17번의 경우 「물건은 좋은데 센스가 영」을 진행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

원신 월드 임무 물건은 좋은데 센스가 영 (전망 포인트 / 업적)

 

 

2. 촬영된 사진 모음

1. 엘리나스 깊은 곳의 풍경 (「아주 따뜻한 곳」)

깨어나려 했던 심장은 다시금 침묵에 잠겼다

 

 

2. 엘리나스 가장 깊은 곳의 풍경 (「아주 따뜻한 곳」)

「만나서 반가워!」

 

 

3. 「계시의 판결 추기 장치」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

「법이 있기 전부터 죄는 모든 물 위에 행해졌다. 하지만 만약 법이 없었다면 죄가 어찌 죄라는 이름으로 용서를 받았겠는가?」

 

 

4. 바다 거품의 고향 (바다 거품 마을)

초목이 무성한 푸른 수정 산 아래엔 멜뤼진들의 따스한 집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기이한 형태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대체 누가 그녀들에게 이런 독특한 건축 방식을 알려준 걸까?

 

 

5. 옛 소리의 악장 (푸른 수정 구역)

「위대했던 레무리아는 공허한 악장만을 남겼다. 한때 만인을 이끌던 선율은 더 이상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다···」

 

 

6. 검은 파도가 메아리치는 곳 (푸아송 마을)

가시 장미회의 근원지. 언젠가 독수리가 될 새끼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위대하고 빛나는 야망은 좁고 어두운 곳에서 잉태되었다.
푸아송 마을 사람들은 잿빛의 강 주민들처럼 역사를 통해 깨달았다. 피를 흘려서라도 꼭 쟁취해야만 하는 가치 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7. 물속의 영광 (자연철학 학원 입구)

한때 변화했던 거리는 그곳이 자랑하던 모든 것과 함께 물속에 잠겨버렸고, 오늘날 회랑을 배회하는 것은 물고기 떼와 고독한 파도 소리뿐이다

 

 

8. 흰 이슬과 샘물의 도시 (폰타인성 · 바사리 회랑)

「모든 물 위에는 오직 이 도시가 존재할 뿐이다」

 

 

9. 어두운 그림자와 탁한 흐름의 땅 (폰타인성 · 잿빛의 강)

폰타인의 빛 아래 숨겨진 혼탁한 그림자는 추방자들의 서식지이다.
「법에 의해 걸러진 잔해도 결국 하나의 강으로 흘러들어갈 것이니」

 

 

10. 바다를 삼키는 동굴 (살라키아 해저 평원)

산처럼 거대한 턱뼈는 바다도 삼킬 수 있을 듯하다. 이 정도 크기의 생물이 한때 세상을 활보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11. 「수선화 십자 왕국」 (잠든 땅)

「옛날 옛적 아주 머나먼 곳에 아름다운 「수선화 십자 왕국」이 있었다···」

 

 

12. 에리니에스섬의 춤 (루키나 분수)

오래된 민요 속 순수한 물을 찾던 어느 기사는 이곳에서 정령과 만나 함께 구원의 여정에 올랐다. 천 년의 세월은 이슬처럼 흘렀고, 웃음과 눈물, 기쁨과 고난 모두 결국 꿈같은 춤사위가 되어 시끌벅적한 갈채 속으로 사라졌다

 

 

13. 「에수스 산기슭의 추억」 (폰타인성 구역)

사샤는 한때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다.
부드러운 바람이 에수스 산기슭의 만개한 꽃과 초목 사이로 불자 풍차도 따라서 흔들린다. 이곳의 편안한 분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14. 「오똔산에서 바라본 풍경」 (오똔산 서쪽)

사샤는 한때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다.
오똔산에서 바라보면 엘리나스 산마루가 보이는데, 그 무수한 산봉우리와 호수 아래에 멜뤼진들의 고향이 숨겨져 있다

 

 

15. 「폰타인의 온천」 (푸른 수정 구역)

사샤는 한때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다.
뜨거운 온천에서 피어오른 안개 사이로 구름까지 높게 솟은 오똔산과 그곳을 지나는 클레멘타인선이 보인다

 

 

16. 「푸른 수정 산지의 아침」 (푸른 수정 구역)

사샤는 한때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다.
촉촉한 밤바람이 남긴 이슬이 사라지기도 전에, 푸른 수정 산지에 맑은 아침이 찾아왔다···

 

 

17. 「해변 마을의 풍경」 (푸른 수정 구역)

사샤는 한때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다.
풍광이 아름다운 해변가 마을의 방해받지 않는 평화로운 삶은 보는 이를 부럽게 만든다

 

 

18. 배의 무덤 (푸른 수정 구역)

어두운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옅은 빛을 흩뿌리는 백색 철갑 기함을 따라, 무수히 많은 전함이 괴수와의 혈투 속에 바다 깊이 가라앉았다. 이 때문에 이곳과 위쪽 수역에는 유령과 관련도니 전설이 돌았지만, 한편으론 비밀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최고의 은신처가 되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