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원신

원신 도감 지리지 #11 폰타인 사진 모음 (2)

빌드스타 2024. 8. 19. 17:17

원신_도감_지리지_폰타인2편_1

 

폰타인에는 총 37개의 전망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어떻게 나눌지 고민하다가 도감 내 순서대로 2개의 글로 나눠서 업로드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그중 뒤쪽의 19곳이 정리되어 있다.

 

앞쪽 18곳(폰타인 1편)이나 다른 지역은 여기를 참고) 원신 도감 지리지 사진 모음

 

 

1. 전망 포인트 위치

원신_도감_지리지_폰타인2편_2
원신_도감_지리지_폰타인2편_3
원신_도감_지리지_폰타인2편_4원신_도감_지리지_폰타인2편_5
원신_도감_지리지_폰타인2편_6
사진의 출처는 티바트 월드맵 (HoYoLAB)

 

※ 야누스의 문 (잠든 영원의 성) 가는법

원신 폰타인 야누스의 문 전망 포인트 가는법

 

 

2. 촬영된 사진 모음

1. 찬란한 지혜의 유적 (폰타인 운동 에너지 공학 연구원 구역)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

과도한 지혜와 열정 아래 모든 이의 예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연구 결과를 끌어냈으나, 현재는 환호하는 이 하나 없다

 

 

2. 부서진 꿈의 잔해 (중앙 실험실 유적)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2

이상이 파괴된 후, 침묵은 그것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되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여전히 이 작열하는 에너지에 특별한 용도가 있을 거라 믿고 있다···

 

 

3. 유배의 바다 (리피 구역)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3

「그 어떠한 죄도 마치 모래알처럼 바다로 흐르기 마련이다」

 

 

4. 황동 요새 (관리 구역)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4

「황동과 강철의 요새는 언젠가 무너지기 마련이지만, 법과 정의는 영원할 것이다」

 

 

5. 남은 참고작 (폰타인 운동 에너지 공학 연구원 구역)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5

사고의 여파는 그것을 완전히 파괴하진 못했다. 그것은 초기 설계 목적에 반하는 형식으로 존재를 이어갔으나, 어쩌면 이 또한 정신적 계승이라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6. 에리니에스의 물빛 버드나무 (호수 위 버드나무)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6

오래전, 호수의 버드나무는 공경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모든 수맥은 에리니에스에 모였고 버드나무는 수맥의 달콤함과 씁쓸함을 따라 번영하거나 쇠퇴했다. 호수 속 나라 또한 그러했으나 그저 징조가 재앙의 달보다 먼저 모습을 드러냈을 뿐이다

 

 

7. 취기를 실은 배 (「녹슨 방향타」)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7

한때 햇빛 아래에서 순백의 빛을 내며 빛나던 함선은 완전히 부식되어 버렸다. 이곳엔 금화만큼이나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감히 발을 들일 만큼 용감한 이방인은 달빛만큼 드물다

 

 

8. 머나먼 항구 (등방울 항구)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8

다른 나라와 교류하는 주요 항구이다. 한때 등방울 항구와 폰타인성을 잇는 네 번째 레일보트 노선을 건설하려 했으나 계획의 주요 집행자의 죽음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9. 게슈탈트의 탑 (모르트 구역)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9

이것은 한때 많은 사물이었으며, 또한 많은 꿈이었다

 

 

10. 세계의 양수 (어느 미세 우주의 탄생)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0

이것은 한때 다시 한번 모든 생물의 요람이 될 뻔했다

 

 

11. 페트리코의 아름다운 전설 (페트리코 마을)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1

페트리코에는 아름다운 꿈과 감동적인 전설이 많지만, 그 어떤 것도 이 작은 마을의 평온한 삶을 바꾸지는 못했다.
바닷바람이 밤의 종소리를 실어 나를 때마다 마을 사람들은 이렇게 또다시 여유로운 하루가 지나갔음을 깨닫는다

 

 

12. 빛바랜 황금의 무대 (빛바랜 고성)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2

모든 위대함과 영광이 끝난 후, 악장을 잃은 약사는 그곳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과거를 애도했다

 

 

13. 고대 교단의 비밀 집회소 (빛바랜 고성)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3

그들은 수많은 비밀을 발견했지만, 답을 찾아내지는 못했다

 

 

14. 잠든 영원의 성 (야누스의 문)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4

「파도 밑에도 도성이 있사옵니다」

 

 

15. 종소리만 남은 곳 (옛 안티쿠스 항구)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5

바다 밑에 가라앉은 암굴은 한때 번성했던 수도의 거대한 항구였다. 지난날의 종소리가 바닷물로 이루어진 장벽을 뚫어낼 수 있다면, 길 잃은 영혼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16. 카피톨륨으로 향하는 계단 (숭고한 길)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6

눈부신 영혼 이슬은 한때 수로를 따라 북부의 대호수까지 이동해 정의와 행복을 높은 바다 전역에 퍼뜨렸다. 그것은 레무리아가 이루어낸 평화였고, 영광과 희망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시대였다

 

 

17. 안식을 찾은 전당 (황금의 궁전)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7

「그들에게 영원한 휴식을 내려 주소서. 그들에게 영원한 빛을 내려 주소서」

 

 

18. 조화의 투영 (조화원)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8

「운명은 행복의 그림자를 언뜻 보여주시다가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뜨리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19. 지난 꿈의 종착점 (황금의 궁전)

폰타인_전망포인트2편_19

「난 꿈을 꿨다. 그 꿈에서는 평범한 인간도 자유로운 의지와 정해지지 않은 운명을 가질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