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일본여행 2일차(2024.02.02)에 있었던 일이다. 원래는 여행 순서상 이게 뉴 건담 다음으로 올라와야 한다. 하지만 블루아카 글을 먼저 올리고 싶었고, 그걸 올리고 나니 이번에는 일본을 한 번 더 다녀오는 바람에 글 작성이 상당히 늦어지고 말았다. 후쿠오카에서의 숙소는 캐널시티 근처로 잡았다. 원래 숙소는 주요 역 근처에 잡는 게 원칙이지만, 캐널시티와 하카타역은 가깝기도 하고 마침 가보고 싶었던 숙소(호텔)가 캐널시티 근처에 있길래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캐널시티의 경우 여행 2일차 오전/저녁 이렇게 총 2번 방문하였다. 캐널시티의 위치. 하카타역과는 걸어서 대략 12분 정도 걸린다. 공식 사이트에서 가져온 플로어 가이드. 아마 이미 알고 있겠지만 여기는 대규모 쇼핑몰이다. 캐널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