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스타 아카이브

앞선 게시물들을 통해 나는 유폐옥에서 달성할 수 있는 업적 5개를 달성하였다.「진짜 개척왕은 누구?」「사람은 다섯이나, 탈옥수는 셋일지니」 &  「존재하지 않는 기억」「마각의 몸 연구는 어디에?」「나와 평생 큐브 돌리지 않을래?」 이것들 외에 추가로 달성할 수 있는 업적 7개를 여기에 모아 두었다. 이전에 작성한 글 링크는 제일 아래에 있다. 1. 역시 문이 더 단단하군 유폐옥 출입구 문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데, 한번 문을 열고 뒤로 가 다시 문이 닫히려고 할 때 빠르게 문으로 돌진하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 그림자 호위 크리드 (: 로그) 유폐옥 1층에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바로 심연을 응시하면 「그림자 호위 크리드」를, 일단 후퇴하면 「그림자 호위 크리드: 로그」..

이전에 나부에 있었던 모순된 결합체 퍼즐이 유폐옥에도 있다. 다만 이전과는 다른 형식으로 「모순된 결합체 · Remake」가 되어 돌아왔다. 딱히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 적은 없는데... 앞으로 이게 더 추가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유폐옥에는 이 모순된 결합체 R이 총 6개 있다. 1층에 2개, B1층에 1개, B3층에 3개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6개 퍼즐을 모두 풀면 퍼즐이 새로 리필되어 6개의 퍼즐을 새로 풀 수 있다. 그러므로 총 12개의 퍼즐이 있는 셈이다. [1회차] 이전과 동일한 흐름으로, 6개를 다 풀고 나면 생기는 퀘스트를 따라 서교와 대화를 하면 퍼즐이 다시 리필된다.  [2회차] 새롭게 생긴 6개 퍼즐을 모두 풀어주고 다시 서교에게 가면 업적 「나와 평생 큐브 돌리지 않을래?」가 달성된..

유폐옥 B1층에는 이전에 나부에서 모순된 결합체를 너무 많이 만들어 유저들을 힘들게 한 죄로 (유폐옥을 제외해도 15개 + 리필 15개 해서 30개) 감옥에 서교라는 NPC가 갇혀 있는데, 바로 근처를 보면 조사할 수 있는 [?] 표시가 있다.  조사해보면 「마각의 몸 연구」라는 책이 놓여 있는 걸 알 수 있다. 이거 책장에 없던 나부 서적 아닌가?   이제라도 이 책이 생겨서 다행이다. 바로 챙기도록 하자.  그런데 책을 가져가려고 하니 새로 온 간수가 이를 막는데, 놀랍게도 이 책은 무언가 범죄를 저질러서 여기 있는 것이라고 한다. 선주에서는 책이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는가 보다.  ...아니었다. 역시 책이 범죄를 저지르는 건 좀 어렵지? 시스템 조회 상 아무 기록도 나오지 않는 상황. 결국 이 새로..

명조 1.2에서 추가된 위험한 임무인 「영원을 지켜라」는 1.2 임무이지만 승소산에서 진행된다. 1.2에서는 새로 추가된 지역이 없는데, 그러니까 대신 이거라도 플레이하라는 뜻일까? 임무 자체는 금주성 진피한테 말을 걸어 시작할 수 있고, 승소산에 있는 저 입구에 말을 걸면 이번 임무의 배경인 유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번 던전(유적)의 핵심 기믹은 「별을 옮기는 키」로, 시간정지이다.  시간정지를 연습삼아 몇 번 사용하면서 안으로 들어가면, 역류계 프로토타입이란 게 나오고 이를 활성화하는 것이 이번 탐사의 목적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방어 노드를 재가동해야 한다.  첫번째 방어 노드의 경우 재가동 되는 동안 몰려드는 잔상을 잡아야 하는데, 잔상들에게도 시간정지가 먹힌다.  굳이 시간정지를 사용하지 ..

붕괴: 스타레일 2.4에서 새로 추가된 나부 맵 유폐옥에는 보물상자가 무려 22개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1층 중앙에 있는 컨트롤 타워? 같은 공간에 있다.  여기서 상자 뒤쪽을 보면 매우 클릭하고 싶어지는 조사 대상이 하나 보인다. 우선 상자부터 먹고 클릭해보자.  그러면 의도한 건 아니지만 설의와 적의의 대화를 통해 다섯 명의 탈옥수가 여전히 유폐옥 어딘가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당연히 다섯 명의 탈옥수를 찾는 것을 돕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부담 갖지 말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안 할 순 없잖아.  다행히 보수는 섭섭하지 않게 준다고 한다. 그러면 해야지 뭐. 이제 유폐옥을 돌아다니면서 숨어 있는 탈옥수를 찾으면 되는데, 제목에서 짐작이 가겠지만 5명 중 3명만 찾으면 된다. [첫번째] 첫..

원신 5.0 업데이트와 함께 몬드 지역에 새로운 임무 「무술의 부름」이 추가되었다. 다운 와이너리 근처 여신상으로 워프하면 이렇게 바로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츄츄족들에게 둘러싸인 NPC 게지네를 구해주면 리월에 가볼 생각이라고 한다. 수많은 원신 뉴비들처럼 혹시 드래곤 스파인을 거쳐 리월에 가지 않을까 걱정된 여행자는 같이 따라가기로 한다. 물론 안전한 루트를 이용해서.  중간에 잠깐 멈추어 민들레 씨앗을 날리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아무래도 이 장면을 보여 주는 이유는 저기 보이는 드래곤 스파인 때문인 것 같다. 저기로 가지 말라는 경고인 셈이다.  이제 리월항에 도착하나 했는데 한 번 더 멈추고 기념사진을 찍고 넘어간다. 사실 나도 처음 여기 왔을 때 경치에 감탄한 적이 있었기에 이해가 간다. ..

이거 알고 보니 매 버전마다 나오는 건가 보네? 나중에 다시 보기 힘들어질 수 있으니 사진 저장용으로 계속 업로드해야지.출처: https://x.com/WW_KR_Official/status/1829368448566383029 꽃잎이 달빛을 받으며 흩날립니다. 도원향의 어느 풍경이 방랑자님께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다른 버전 이미지)명조 여름 특별 기획 | 승소산 피서명조 당신과 함께 | 더 많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