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스타 아카이브

업로드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일단 메인 스토리 1장도 스토리 만화를 올리기로 했다. 방식은 일단 대사 없는 것만 업로드하는 식으로 이전 프롤로그와 동일하다.  ※ 모든 만화 장면이 대사 없는 프레임이 있는 건 아니라서 빠진 장면이 있을 수 있다.  [1장: 고양이의 분실물 만화 #2]니콜: 어이!조직원A: 거···! 거기서! 크흠, 콜, 콜록! 오··· 오늘 실버 형님을 위해 복수할 테야!조직원B: 꼼··· 꼼짝 마!조직원A: 스읍~ 후우~조직원B: 스읍~ 후우~니콜: 그래, 알았어. 안 움직일 테니까. 둘 다 릴렉스하고 심호흡 좀 해~니콜: 근데 엄청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너희 보스를 해친 건 에테르 침식 증상이지 우리 교활한 토끼굴이 아니거든!조직원B: 그, 그게 무슨 소리야?니콜:..

이전부터 나타에 온천이 있다는 말은 나왔는데, 메인 스토리 도중 옷까지 갈아입고(!) 온천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올 줄은 몰랐다. 나왔으니 당연히 캡쳐하여 이 장면을 영원히 저장해야겠지?    원신을 하다보면 남행자(아이테르) 안 고른 게 진짜 다행이다 하는 순간이 종종 찾아온다. 예를 들면 꽃 앞에서 노래부르는 장면이나 소에게 안기는 장면 같은 거. 이것도 그중 하나가 되어 남행자 오너들은 오늘도 고통받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걸밴크 다음으로 아트레에서 진행하는 콜라보는 러브라이브이다. 아마 올해 5월에 한번 콜라보 했을 텐데, 극장판 개봉에 맟춰 니지동 메인으로 다시 콜라보하는 것 같다. 그런데 왜 내가 일본 갔을 때가 아니라 갔다오고 나니 콜라보를 하는 거냐고...  올해 5월에 아트레에 러브라이브 오피셜 스토어가 생겼다고 한다. 그러니 스토어 오픈에 맞춰 5월에 한번 콜라보를 했던 것이겠지. 2월에 아트레에 갔을 때 아이돌마스터 스토어가 있는 걸 보고 러브라이브는 없네 했는데 생겼다니 좋은 일이다. 그래서 이번(9월)에 일본에 갔을 때 여기를 들르려 했는데 하필 아트레 자체가 문 닫는 날이라 못 갔다... 9월 20일(금)~10월 3일(목)의 기간 중에는 아트레 아키하바라의 랩핑에 더해,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

업로드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일단 메인 스토리 1장도 스토리 만화를 올리기로 했다. 방식은 일단 대사 없는 것만 업로드하는 식으로 이전 프롤로그와 동일하다.  ※ 모든 만화 장면이 대사 없는 프레임이 있는 건 아니라서 빠진 장면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원래 토끼굴이 메인으로 나오지 않는 장면은 캡쳐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번 만화는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트라서 캡쳐하여 올린다.  [1장: 고양이의 분실물 만화 #1]기자: 도시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주목을 받던 민간 공사인 옛 도시 지하철 개조가 착공했습니다!기자: 공사 수주사인 비전 컴퍼니의 CEO 찰스 펄만 사장님을 인터뷰하게 되어 영광입니다기자: 비전 컴퍼니가 잠시 후 옛 도시 부근의 캔버스 거리의 지하철 재건 지역을..

젠레스 존 제로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만화 형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구간이 있는데, 스토리 녹화 영상을 다시보다가 문득 이 만화 장면들은 이미지니까 영상보다는 사진 형태로 저장해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스토리 영상을 다시 보면서 만화 구간을 모두 캡쳐했는데, 프레임을 잘 넘기면서 캡쳐하면 대사 없이 그림만 있는 형태로 캡쳐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제 이걸 블로그에 올릴까 하는데, 사진이 많아 어떤 방식으로 올릴까 고민이 들었다. 생각해 보니 언젠가 블로그 글에 어느 정도의 텍스트가 있어야 검색엔진이 좋아한다는 말을 들어서, 만약 만화 사진만 쭉 나열한 글을 많이 업로드하면 검색엔진이 싫어하지 않을까 해서... 일단 대사 없는 것만 업로드하기로 결정하였다. 말도 안되는 논리지만 이렇게..

5번째 일본여행 中 만난 콜라보 모음. 3개밖에 없긴 한데 각각 하나의 게시물로 쓰기에는 분량이 별로라 합쳐서 하나의 게시물에 모두 올린다. 메인은 블루아카 콜라보이다.  1.  블루아카 로손 콜라보 나무위키에 의하면 이번이 3번째 로손 콜라보라고 한다. 콜라보 내용은 이것저것 있지만 아키바 팝업과 마찬가지로 9월 9일, 즉 마지막 날 방문이기 때문에 사진에 나와 있는 클리어파일이라도 얻기를 바라며 로손을 여러 군데 돌아보았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어 집에서 클리어파일 사진을 대신 찍어 올린다. 도쿄에서 로손을 여러 군데 가 보았는데, 클리어파일이 남아있던 가게는 딱 한 곳이었고 당연히 콜라보 일러스트 5종은 품절이고 세나 메모리얼 로비랑 히나/이오리 일러스트만 몇 개 남아 있었다. 둘..

5번째 일본여행은 처음 계획을 세울 때부터 최대한 콜라보를 많이 즐기고 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특히 러브라이브 니지동 콜라보는 가장 중요한 사항인지라 진행중인 콜라보가 뭐뭐 있는지 공식 사이트를 뒤져가며 찾아보다가 호텔 콜라보가 진행 중인 것을 발견하였다. (이전에도 러브라이브 호텔 콜라보는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여기랑은 다른 곳이었던 것 같다)  콜라보 기간은 올해 3월 8일부터 내년(2025년) 3월 7일까지 1년 동안 진행하는 것 같다. 호텔 객실을 개조한 걸 몇 달 쓰고 도로 원상복구하기는 아까운지 기간은 넉넉하다. 이대로면 내년 2월로 계획하고 있는 6번째 일본여행때도 한 번 더 갈 수 있겠는걸? 빌라 폰테누 그랜드 하네다 공항 니지동 콜라보 룸에서 숙박을 하려면 2가지를 결정해야 한다. ..